1절. 한글 자모(한국어 이름에 사용되는 글자)의 오행 소리값
간단하게 원리만을 소개한다. 이하 모두 간산 說
**자음도표
ㄱ,ㅋ,ㅇ(받침),ㄲ | ㄴ,ㄷ,ㅌ,ㄹ,ㄸ | ㅁ,ㅂ,ㅍ,ㅃㄹ | ㅅ,ㅈ,ㅊ,ㅆ,ㅉ | ㅎ |
木(牙 아) | 火 (舌 설) | 土 (盾 순) | 金 (齒 치) | 水 (嗅 후) |
甲3, 乙8 | 丙7, 丁2 | 戊5, 己10 | 庚9, 辛4 | 壬1,癸6 |
우리말은 철두철미하게 훈민정음에서부터 음양 5행 이론을 따르고 있다.
**모음도표
아/ㅏ | 오/ㅗ | 이/ㅣ, 으/ㅡ, 의/ㅢ | 어/ㅓ | 우/ㅜ |
木 | 火 | 土 | 金 | 水 |
甲3, 乙8 | 丙7, 丁2 | 戊5, 己10 | 庚9, 辛4 | 壬1,癸6 |
우리말은 철두철미하게 훈민정음에서부터 음양 5행 이론을 따르고 있다.
의(土+土), 와(火+木), 외(火+土), 요(이+오, 土+火), 왕(오+아+ㅇ, 火+木+木), 겹(木+土+金+土), 세(ㅅ+어+이, 金+金+土)
2절. 작명 원리
성(姓)과 이름(名) 글자의 획수와 글자 자체의 음양오행학적 특성을 관련지엉 사람(회사, 정당, 조직, 단체, 가게 상호 등을 포함) 이름을 짓거나 고치면서 길흉을 따지는 것이 보편적인 성명학(작명학)이다. 보통은 본인 사주는 필수이며, 부모, 형제자매, 회사 사주나 가게 주인의 사주와 이름을 함께 봐서 작명/개명을 해야 하는데 이론과 학설이 너무 배타적인 것이 문제다.
실제 성명(이름 글자의 오행)이 삶(운명)에 대해 끼치는 실질적 영향력을 10~15%정도라고 본다. 무시할 수준도 아니지만, 운명을 좌지우지할 만큼 절대적 비중도 아니다. 이름을 작명 / 개명할 때는 뒤따르는 복잡한 절차 / 경비 / 후유증 / 귀찮음 / 행정적인 힘 낭비 / 정체성 혼란 / 주변의 오해 등을 잘 고려하여 결정하도록 한다.
성명 철학관이나 작명원에 가서 작명 / 개명을 할 때, 최소한의 음양오행학적 수준을 갖춘 프로에게 찾아갈 것을 권한다. 시중 작명가들 중 약 80~90% 정도는 사이비라고 보면 된다. 고액의 수수료를 지불했다고 좋은 이름도 결코 아니다.
심지어 자신이 지어 준 이름을 몇 개월 뒤에 다시 가서 물어보면 나쁜 이름이니 새 이름으로 개명하라라고 하는 웃지 못할 일도 자주 보았다. 운명에서 실제적으로 비중 있게 나타나는 영향력은 좋은 이름으로 작명 / 개명하는 것보다는 그 사람의 이름을 1. 살갑게, 2. 옆에서, 3. 직접, 4 자주, 5 기분 좋은 목소리로 불러줌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3절. 소리[子母音]의 5행 구분에서 나타나는 가장 극단적인 견해 차이
1) 우리나라 대부분의 성명학자나 작명가들은 대체로 다음의 1,2 두 그룹으로 나뉜다.
1. ㅁ,ㅂ,ㅍ,ㅃ = 土 토, ㅇ,ㅎ = 水수 : 극소수의 전문가와 작명가들의 견해임
2. ㅁ,ㅂ,ㅍ,ㅃ = 水 수, ㅇ,ㅎ = 土토 : 대다수의 전문가와 작명가들의 견해임
2) 필자는 1그룹 주창자이며, 지금도 이 이론을 적용하고 있으며, 훨씬 더 정확하다고 본다.
물론 'ㅇ자음(ㅇ받침)에 대한 오행 분석은 학자들 간에도 판단의 차이가 크다.
필자는 ㅇ자음(ㅇ받침)을 土도 아니고, 水도 아닌 木이라고 보고, 또 그렇게 적용해서 작명한다.
ㅇ자음 (ㅇ 받침) =ㄴ 火 n + ㄱ 木 g의 연합 성분이지만 대푯값을 잡을 때는 木ㄱ으로 잡는다.
3) 이런 견해차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전문가나 작명가가 너무 많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제대로 된 작명 여부의 검증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훈민정음 예의본과 해례본을 정밀하게 참고할 것.
우리 한글(한국어)은 창제의 기본과정과 철학적 배경이 바로 음양오행 사상 그 자체이다.
4) ㅇ자음 글자(받침)는 오행 상으로 水, 土가 아니라 木에 해당한다.
5) 우리 이름의 성명학(작명학, 개명 호함) 핵심 이론 요약
이 정도만 제대로 알고 적용시켜도 아주 좋은 이름을 지을 수 있다. 반드시 본인 四柱와의 관련 함수를 고려하여 작명할 것
木(목) : 牙(아, 어금니)音, 자음 글자(ㄱ,ㅋ,ㄲ,받침 ㅇ), 모음 글자(아=ㅏ), 숫자(陽木 3, 陰木 8)
火(화) : 舌(설, 혀)音, 자음 글자 (ㄴ,ㄷ,ㄹ,ㅌ,ㄸ), 모음 글자(오=ㅗ), 숫자(陰火 2, 陽火 7)
土(토) : 脣(순, 입술)音, 자음(ㅁ,ㅂ,ㅍ,ㅃ). 모음(으=ㅡ,이=ㅣ,의=ㅢ), 숫자(陽土 5, 陰土 10)
金(금) : 齒(치, 이)音, 자음 글자(ㅅ,ㅈ,ㅊ,ㅆ,ㅉ), 모음 글자(어=ㅓ), 숫자(陰金 4, 陽金 9)
水(수) : 喉(후, 목구멍)音, 자음 글자(ㅎ), 모음 글자(우=ㅜ), 숫자(陽水 1, 陰水 6)
적용 예시
애 (아 木 + 이 土), 야(이 土, 아 木), 요(이 土 + 오 火), 최(ㅊ 金 + 오 火 + 이 土), 황 (ㅎ 水 + 오 火 + 아 木 + ㅇ 木), 남궁 (ㄴ 火 + 아 木 + ㅁ 土 + ㄱ 木ㅇ + 우 水 + ㅇ 木), 경 (ㄱ 木+여 土 金 + ㅇ 木), 요셉 (요 土火+ㅅ 金 + 에 金土 + ㅂ 土), 찰슨 (ㅊ 金 + 아 木 + ㄹ 火 + ㅅ 金 + 으 土), 삼성( ㅅ 金 + 아 木 + ㅁ 土 + ㅅ 金 + 어 金 + ㅇ 木), 현대 (ㅎ 水 + 여 土金 + ㄴ 火 + ㄷ 火 + 애 木上)
6) 한자 획수와 부수의 음양오행을 따지는 전통적 작명의 원리와 방법
한자 획수와 부수글자의 음양오행을 따져 이름의 길흉으로 적용시켜 사용하는 방법
성+이름 첫글자의 획수와 부수글자를 분석하여 음양오행으로 변환시켜 사용하는 방법
이름 첫 글자 + 이름 둘째 글자의 횟수와 부수글자를 분석하여 음양오행으로 변환시켜 사용하는 방법
성+이름 둘째 글자/성+이름 첫 글자/성+이름의 모든 글자의 획수와 부수글자를 분석하여 음양오행으로 변환시켜 사용하는 방법
성과 이름에 사용된 한자 부수글자 자체를 음양오행으로 분석하여 적용하여 변화시켜 사용하는 방법
등등의 고전적 방법이 옛날부터 전통성명학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그렇게 효용성을 검증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7) 실제 전문가들은 사람의 이름 (이름 글자의 음양오행)이 삶에 대해 끼치는 실질적 영향력을 10~15% 정도라고 본다. 이름만 잘 지으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식의 논리는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며, 제대로 공부한 성명학자나 작명가는 절대 그런 식으로 작명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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